2016년 6월 4일 토요일

Electroberry-Butterfly~

Electroberry-ButterflyI’m a butterfly I’m a butterfly 작은 날개로 긴 여행을 매서운 바람 속을 소리 없이 헤쳐흐트러져 흩날려도 행복한 내 날개여I’m a butterfly I’m a butterfly 여린 날개로 더 먼 길을I’m a butterfly I’m a butterfly I can fly to where I want 빗물에 무게가 내 등에 놓여도꽃처럼 잎새처럼 흔들리는 내 날개여I’m a butterfly I’m a butterfly 여린 날개로 더 먼 길을I’m a butterfly I’m a butterfly I can fly to where I want (x4) I’m a butterfly I can fly away I’m a butterfly I can be anywhereI’m a butterfly

2016년 6월 3일 금요일

심홍 [노자와 히사시]~

심홍 [노자와 히사시]'읽는 이를 전율케 하는 전반부의 참극 묘사는 250점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압도적이다!'제22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수상작[연애시대] 노자와 히사시의 걸작 미스터리일가족 살인 사건이라는 참혹한 범죄, 그리고 남겨진 피해자의 딸과 가해자의 딸. 잔인한 인연으로 얽힌 양자 간의 증오의 윤회를 끊어내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제22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수상작인 [심홍]은, 2008년 방영한 SBS 인기드라마 [연애시대]의 원작소설 작가로 유명한 노자와 히사시의 대표적인 유작이다. [파선의 맬리스]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연애시대]로 시마세 연애문학상을 수상한 노자와 히사시는 미스터리 스릴러에서부터 경쾌한 로맨스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와 문체를 넘나들며 일본대중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소설뿐 아니라 '잠자는 숲', '얼음의 세계' 등 유명 TV 드라마와 영화 작가로도 활약했다. 2004년 44세의 나이에 돌연한 자살로 생을 마감해 수많은 팬들의 가슴속에 잠든 노자와 히사시. 그가 남긴 수많은 작품들은 탄탄하게 짜여진 스토리 구성과 인간의 심층을 파고드는 치밀한 묘사, 허를 찌르는 반전이 돋보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심홍] 역시 참혹한 범죄의 폐해로 인해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두 동갑내기 여자의 삶을 치밀한 플롯과 섬세한 필치로 시종일관 긴장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가족을 죽인 살인자의 딸, 그녀와 나는..... 마주한 거울처럼 닮았다일가족이 얼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게 일그러져 살해된 날 밤. 수학여행 떠났던 초등학교 6학년생 가나코는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혼자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치유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안고 성장해간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스무 살 대학생이 된 가나코. 그러나 8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가족들이 겪었을 공포와 고통을 상상하며 예의 '네 시간'이라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힘든 나날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가족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범인에게도 자신과 같은 또래의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정체를 숨기고 범인의 딸, 미호에게 접근해 분노의 화살을 겨눈다. 그러나 가해자의 딸인 미호 또한 아버지의 살인죄로 인해 가나코 못지않은 고통과 체념 속에 살아가는데...... 피해자의 딸과 가해자의 딸.죽임을 당한 측과 죽인 측이 실은 같은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슬픈 현실어쩌면 영원히 지속될지 모를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는 점에서 두 사람은 무척이나 닮아 있다. '나만 살아남아서 미안해'라며 하늘을 향해 눈물짓는 가나코. '나도 죽이면 돼'라며 분노에 찬 한숨을 짓는 미호. 그 둘은 마주한 거울처럼 닮아 있어 더욱 슬프다. 일가족 넷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 쓰즈키 노리오. 하지만 그가 흉악한 범죄에 이르게 된 동기는 다름 아닌 가나코의 아버지이다. 가해자이자 피해자이고,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된 그들. 사회와 법률의 심판으로 누가 옳고 그른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판가름 날 수 있을까. 가해자의 딸인 미호에게 살인이라는 원죄를 지우고 남은 인생을 죄의식으로 살아가게 만들고 싶었던 가나코는 미호 역시 자신과 같은 고통으로 이어진 피해자임을 깨닫게 된다. 닮은꼴의 두 사람은 과연 잔인한 운명의 쇠사슬을 끊어내고 진정한 새 삶을 찾을 수 있을까. [심홍]은 도입부부터 긴박감 넘치게 전개되는 정경묘사가 압권이다. 이토록 흡입력 있는 전개는 보기 드물 정도다. 1장의 사건 전개 후 펼쳐지는 2장의 시점 전환 또한 탁월하다. 그뿐만이 아니다.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미호의 주위를 맴도는 가나코의 복잡다단한 심리묘사가 펼쳐지는 중반부부터는 인간의 잠재되어 있는 본성을 이끌어내는 작가의 능력이 여지없이 발휘된 대목이다. [심홍]이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작가 다카하시 가쓰히코 씨는 이 작품을 읽는 순간 '이번에는 [심홍]이다!'라고 외쳤다고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회는[심홍]이다. 만약 제외될 것 같은 분위기로 흐르게 되면 끝까지 응원 연설에 나설 심산이었다. 그만큼 나는 이 작품, 특히 2장까지의 긴박감에 압도당해 있었다. 심사평 중에 나는 '같은 글쟁이의 눈으로 보면'이라고 썼었다. 만약 내 자신이 쓴다 하더라도 이 2장까지의 긴장감은 만들어낼 수 없다. 그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다. 아니, 나뿐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불가능하다. 가히 독보적이다. 어느 누구도 달성하지 못했던 지점에 도달해 있다. 그것을 창작자인 우리가 인정하지 않으면 어쩌겠냐는 심정이었다. 앞서 말했듯이 2장까지의 팽팽한 긴장감이 3장부터는 서서히 잦아든다. 전무후무라 해도 좋을 대립구도가 평범한 일상으로 확산되어 간다. 결말은 서두의 처참함을 떠올리면 믿기 힘들 정도로 평온하다. 전반부와 후반부가 지나치게 동떨어져 있다. 그럼에도 읽는 이를 전율케 하는 전반부의 묘사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가령 후반부가 60점이라 해도 전반부는 250점이라고, 나는 그 자리에서 단언했다.'(중략)'2장까지의 성공적인 반응을 노자와 씨 자신이 몰랐을 리 없다. 이 열기와 광기를 끝까지 가져간다면 엄청난 걸작이 완성될 것을 알면서도 노자와 씨는 최초의 구상을 무너뜨리는 일 없이, 소녀들의 일상으로 붓끝을 옮겨 나갔다. 인간의 광기가 싹트게 되는 계기, 겁먹으면서도 뒤돌아서지 못하고 나아갈 수밖에 없는 과정 등을 공들여 쌓아나간 것이다. 노자와 씨가 쓰고 싶었던 것은 마음속에 깊은 어둠을 숨긴 두 소녀의 갈등과 성장이었다. 독자의 입장에서 보면, 눈을 가리고 싶어질 만한 참극이 묘사된 서두에 비해 두 소녀가 일으키는 사건이 턱없이 약하게 느껴질 테지만, 두 소녀에게는 일생을 걸어야 하는 커다란 문제였다. 그 망설임을 뿌리치는 요인으로서 결국은 서두의 참극이 연관 지어진다. (중략) 시점을 바꾸어 보면, 두 소녀 사이에서 생겨나는 긴장은 오히려 전반부를 능가한다 해도 좋을 정도다. 작은 사건 하나가 전반부의 참극보다 더 무겁게 다가온다. 압도당할 만큼 마음 속 어둠의 깊이가 전해져 온다.' _다카하시 가쓰히코전반부에서 사건 자체를 파헤치고 묘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중반부터는 사건이 일어난 이후의 삶을 그려내는 데 힘이 실려 있다. 참혹한 범죄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확인해나가는 담담한 전개를 선택한 것이다. 결국 작가가 그리고자 한 것은, 범죄의 상흔을 딛고 일어나 재생을 꾀하는 두 소녀의 갈등과 반목, 용서와 화해이며 그러기 위해 전반부는 이야기를 굴려나가기 위한 엔진 점화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란 이야기다. 그럼에도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압도적인 스토리 구성과 심리묘사는 읽는 이로 하여금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이만한 흡인력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은 작가의 역량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뜻이리라. 책을 덮은 후에도 한동안 묵직한 여운이 남을 만큼 내면의 어둠을 바닥까지 파고들어 '직시하고 싶지 않은 인간 심리'를 다루는 솜씨가 탁월하다. 말 그대로 작가의 힘이 느껴지는 기적적인 걸작이라 할 수 있다.신의 조화랄지, 그 사건 당일 밤으로 이어지는 복선이 도처에 깔려 있었던 듯한 느낌이 든다. 부서진 방식에 차이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부서져야 했기에 부서진 가족이라고 말 못할 것도 없다.(/ p.165)피해자와 가해자가 각각 남기고 간 아이들이 비슷한 막다른 골목에서 신음하고 있다. 죽임을 당한 측과 죽인 측이 실은 같은 고통으로 이어져 있다고 한다면......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p.182)여기다. 여기에 쓰즈키 미호의 상처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그곳에 손가락을 쑤셔 넣어 상처를 벌리려 하는 가나코가 은신처에서 숨을 죽이고 있었다.(. p.237)나도 죽이면 돼. 늘 준비해두고 있던 대사가 틀림없다. 8년 전 사건에 대해 물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늘 그렇게 자멸욕구를 가장함으로써 죄를 면하려는 것이다. 누가 속을 줄 알고. 잔디 위에 나란히 놓인 네 개의 다리를 바라보면서, 가나코는 가해자의 딸이 져야 할 괴로움의 형태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p.272)증오와 피의 연쇄를 끊어내는 것은 누구의 역할인가. 빨리 대답해. 아무도 미호를 벌주려고 하지 않아. 나도, 더 이상 내 자신을 벌할 필요는 없어. 미움은 이걸로 충분해. 나와 미호는 지난 8년 동안 넘칠 정도로 충분히 고통 받아 왔으니까.(/ p.401)나는 쓰즈키 노리오를 증오하고, 그 딸인 미호도 증오했다. 미호는 자기 아버지에게 사기 친 내 부모를 증오하고, 아버지를 교수대로 데려가려는 법률을 증오하며 지난 8년을 살아왔다. 그런 나와 미호가 만나버리면서 둘의 증오가 뒤섞여 예상치 못한 화학 변화를 일으켰다. 나카가키 아키라를 향한 살의라는 형태를 이루게 된 것이다.막아내야 하는 것은, 뒤섞이면서 방울져 떨어지기 시작한 어둠의 물방울-증오와 살의를 듬뿍 머금은 물방울의 도도한 연쇄다.(/ p.403)8년 전 사건 피해자의 유족과 가해자의 딸이 한 남자의 살인미수 사건으로 얽혀 있다는 사실을, 경찰은 어떻게 해석할까. 미호는 미호대로 그 사실을 알고 경악한 후, 어떤 생각에 도달할는지. 아키바 가의 유족이 내린, 일종의 복수일지도 모른다고 여길까.(/ p.419)

2016년 6월 2일 목요일

제인 에어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샬럿 브론테]로망문학 최고걸작! 여류작가 박순녀 최고명역!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 는 돈, 가문, 사회적 지위의 힘을 빌리지 않고 홀로서기에 성공하는 젊은 여성의 인생투쟁을 다루고 있다. 고아인 제인은 양극단의 충동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한편으로 그녀는 극기와 겸손, 자기희생의 표본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 데 주저하지 않는, 정열과 독립심의 처녀이다. 어린 시절 제인 에어는 부유한 후견인인 숙모 리드 부인과 못된 사촌들 때문에, 그 뒤에는 로우드 학교의 혹독한 환경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다. 돈필드 저택의 젊은 가정교사가 되어 주인인 로체스터의 사생아의 교육을 맡으면서 그와 깊은 관계를 가지게 된 뒤에는 신분의 격차가 그녀의 사랑을 괴롭힌다. 그러나 결국 그들의 결합에 장애가 되는 것은 신분 차이가 아니라 로체스터에게 이미 부인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 부인 버사 메이슨은 다락방에 갇혀 있는 악명 높은 미친 여자이다. 버사의 비극은 제인의 그것과 정반대이다. 강한 양심과 꿈을 현실로 이루려는 노력 덕분에 로맨스는 행복한 결말을 맺지만, 지성과 야망을 지닌 젊은 여성이 빅토리아시대 영국의 숨막히는 가부장제 사회에서 겪어야 했던 고난을 잘 말해주고 있다. 뜨거운 열정과 독립적인 자아의식을 지닌 여주인공의 낭만적 사랑과 삶을 그린 이 소설은 '여성 입장에서 본 사랑과 욕망' 을 다루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즈음 독자들에게 큰 호기심을 자극했다. 나아가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사랑과 행복을 이룰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아실현에까지 이르는 당찬 여주인공의 모습은 새롭고도 매혹적인 여성상으로 제시되어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어린 소녀 제인은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끊임없이 시련에 부닥치지만, 언제나 스스로 존중하며 당당하고 성실한 태도로 생활해 나가며,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해 가면서 끝끝내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제인 에어 인생길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정감 어린 대사, 극적인 반전들과 어우러지며 잠시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브론테 자매로 알려진 샬럿, 에밀리, 앤의 세 자매 가운데 맏이인 샬럿 브론테의 실제 경험과 삶이 작품 속에 깊숙히 녹아 있는 [제인 에어] 는 [빨간머리 앤] 과 함께 로맨스 여성소설의 고전일 뿐만 아니라, 영국, 미국에서는 딸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은 부모들이 선물하는 책 1위로 꼽힐 만큼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아이스-Love U~

아이스-Love UYo! Listen baby (Yo! Listen baby) Thank you babe I love you forever don't forget me (don't forget me) oh~ I love you 언제나 널 (언제나 널) 사랑할게 (사랑할게) 비오던 날도 맘에 담아요 눈 내린 날도 맘에 담아요 그대와 함께 했던 시간을 영원히 나의 맘에 담아요 내게 좋은 것만 주었던 사랑을 알게 해준 my love 마지막 그대 모습까지 가슴속에 담을래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나보다 기뻐해준 한사람 슬플땐 여자보다 더 울던 남자죠 Thank you for the memory and the love you share with me 그댈 만나 너무 행복했던 한사람을 잊지 말아요 다퉜던 날도 맘에 담아요 기뻤던 날도 맘에 담아요 오늘로 다신 못볼 그대를 영원히 나의 맘에 담아요 웃으며 안아줄 것 같은데 장난을 친거라고 말하며 내 손을 잡아주던 그대를 다신 볼 순 없나요 내 생명 나눠 반만 살아도 언제나 감사하며 살께요 내게서 이사람 한사람만 뺏지 말아요 Thank you for the memory and the love you share with me 내 영혼은 항상 그대 안에 있다는 걸 잊지 말아요 한사람을 사랑했고 한사람을 잃었어요 모든것을 얻었었고 모든것을 잃었어요 그댄 내게 전부였어요

G.Night-My Story~

G.Night-My StoryYeah That's right man G.Night So Tight huhTrynah talk about our philosophySomething about our story 내 얘기 Can U feel meman this is how we gonna go오늘 밤도 난 노래하지오늘 밤이 또 다갈 때 까지리듬에 난 이 몸을 맡기지I just go crazyThis is my story어떤 무엇도 날 막을 순 없어어떤 이유조차 중요치 않아누가 뭐라 해도 I'm on the stageThis is my musicUm~ my story이 혼란한 머리 1등 옆 들러리 아직까지 얼마나 남았지?나의 이 살날이? 갈갈이 찢겨진 난 무대 위 발바리내 몸뚱아 고생한다 나는 이만 잠 자리외할머니 김장같이 몇 포길 안하지또 난 맘 역시 변치 않지 but I like 엄마 마음남자기 때문에 남자로 살다가 남자같이 가겠네지금 선택에 난 동의하겠네오늘 밤도 난 노래를 하지오늘 밤이 또 다 갈 때 까지리듬에 난 이 몸을 맡기지I just go crazyThis is my story어떤 무엇도 날 막을 순 없어어떤 이유조차 중요치 않아 huh누가 뭐라 해도 I'm on the stageThis is my musicUm~ my story내 짧은 인생 속에 많은 것 들 중에선 배운거란음악이란 도둑질이 전부지만 난 철부지 닭대가리 같이 내 꿈만 또 품었기에 하지만 또 고집이란 독을 매번 뿜겠지사랑, 이별이란 매번 반복 됐듯이 내 고통에는 좌절 역시 매번 함께 했었지최고가 난 아니어도 좋다고는 했지만이젠 최고가 아님 안한다고 내 혀에다 실었지Yes and No 계속해서 안 잡히는 성공Yes and No 인생과의 소통이란 역시Yes and No 안 터지는 마치 개통 안 된 핸드폰 실패는 꽤나 깊지Yes and No 성공이란 믿음에 또 신음해 또 씨름해남 잘되면 동반되는 나의 또 이 복통도 삶이란 길 성공에 이 탐험Yes and No 담날이면 터질 이 억 단위의 스토리

2016년 6월 1일 수요일

광대 샬리마르 [살만 루슈디]~

광대 샬리마르 [살만 루슈디]사랑과 배신 그리고 복수! 세계적인 거장 루슈디가 풀어낸 마법같은 이야기부커상을 비롯해 독일 올해의 작가상, 프랑스 최우수 외국도서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문학상을 다수 수상한 살만 류슈디의 저서. 2005년에 발표된 이 책은 [한밤의 아이들], [무어의 마지막 한숨]과 함께 루슈디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카슈미르라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소설은 주인공들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복수를 루슈디만의 사실주의적 시선과 긴장감 넘치는 언어로 풀어냈다. 증오와 복수로 인해 파국으로 치닫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루슈디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잘 보여준다.안전한 줄이란 없다. 공기를 딛고 날아오르라! 광대를 테러리스트로, 무희를 한낱 창부로, 세기의 영웅을 지하세계의 검은손으로……카슈미르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치명적인 사랑이 몰고 온 파국의 나비효과! 미학성과 정치성을 동시에 성취한 중요하고 꼭 읽어야 할 루슈디 최고의 소설2005년 발표된 [광대 샬리마르]는 [한밤의 아이들] [무어의 마지막 한숨]과 함께 루슈디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특히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서사의 층위를 폭넓게 만드는 루슈디 고유의 마술적 사실주의와 작품 전반에 흐르는 미학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05년 인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민간기업 도서상인 보다폰 크로스워드 도서상을 수상했고, 휘트브레드 소설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1947년 인도 봄베이의 부유한 무슬림 집안에서 태어나 열세 살에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 뒤 1964년 가족이 오랫동안 살아온 집을 팔고 파키스탄으로 이주해버리자 돌아갈 고향이 없어졌다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은 루슈디는 이후 글쓰기의 근원을 잃어버린 집, 고향과 고국을 잃은 상실감과 더불어 ‘인도’라는 나라로 삼았다. [광대 샬리마르]는 바로 루슈디의 이와 같은 문제 지점에 놓여 있다. 이 작품의 주요 무대인 카슈미르는 인도와 파키스탄의 경계에 있는 지역으로 인도-파키스탄 간 종교분쟁 이전까지만 해도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힌두교도와 무슬림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삶을 꾸려나가던 ‘지상 낙원’이었다. 이 ‘지상 낙원’의 철저한 파괴야말로 루슈디가 간직해온 행복했던 유년의 고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알레고리이다.루슈디는 ‘지상 낙원’ 카슈미르가 파괴되는 과정을 단일한 서사로 끌고 가지 않는다. 천부적인 이야기꾼인 루슈디는 공간상으로는 인도와 유럽과 미국, 시간상으로는 2차 대전에서 현재, 그리고 신화와 현실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서로 다른 세계가 어떤 식으로 이어지고 겹치고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또한 일개인이었던 인물들이 어떤 식으로 이 과정들에 개입하면서 카슈미르의 작은 마을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지를 방대하고 복잡하게 뒤얽힌 서사로 풀어낸다. 그리고 이 복잡다단한 그림 안에서 루슈디의 마술적 사실주의가 빛을 발한다. 그대가 내 것일 수만 있었던들, 그 무엇이 가능하지 않았으랴1991년 로스앤젤레스, 전 주인도 미국 대사였던 막스 오퓔스가 딸 인디아의 아파트 현관에서 자신의 카슈미르인 운전사의 칼에 맞아 숨을 거둔다. 자신을 ‘광대 샬리마르’라 소개한 베일에 싸인 운전사, 오퓔스의 딸 인디아에게 다른 누군가를 찾는 듯한 시선을 던지던 운전사가 오퓔스를 살해한 이유는 무엇일까.이야기는 시간을 거슬러 인도 카슈미르의 계곡 마을 파치감으로 옮겨간다.힌두교 집안의 딸 부니와 무슬림 집안의 아들 노만, 즉 광대 샬리마르는 부모 몰래 사랑을 나눈다. 전통 연희를 공연하는 배우 마을 파치감에서 부니는 최고의 무희였고, 샬리마르는 따를 자 없는 줄타기 광대였다. 서로 다른 종교 탓에 겉으로 드러낼 수 없었던 만큼 이들의 사랑은 은밀하면서도 격렬했고, 둘의 관계가 탄로났을 때 두 집안은 이들의 사랑을 지켜주기 위해 종교적 불화를 접고 손을 잡는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낸 아름답고 조화로운 세계는 오래가지 못한다. 미국 대사 오퓔스가 공연을 보기 위해 이 마을을 찾은 날, 부니는 자기 안에 도사리고 있던 자유로운 삶에 대한 갈망을 실현시킬 기회가 눈앞에 찾아왔음을 깨닫는다.프랑스와 독일의 접경지에 있는 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 자라나 2차 대전 당시 레지스탕스의 영웅으로 활약했던 유대인 막스 오퓔스는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미국으로 건너와 막강한 영향력과 인기를 누리다 주인도 미국 대사로 임명되어 인도 국민의 열정적인 지지를 받는다. 그러나 카슈미르 방문에서 한눈에 반한 부니를 도시로 데려와 첩실로 두고 그녀에게 사랑까지 느꼈던 그는 부니가 둘 사이의 계약을 깨고 임신을 한 뒤 스캔들이 터지면서 ‘순진한 힌두교도 소녀를 착취한 사악한 미국인’ ‘거세해야 마땅한 성적 약탈자’라는 전 세계의 비난을 받으며 추락하고 만다.마치 이전의 그라는 존재―레지스탕스의 영웅, 베스트셀러 저자, 천재 경제학자, 그와 마찬가지로 영웅인 아내의 유명한 연인, 하늘을 나는 유대인―가 하룻밤 새에 싹 지워져버리고 그 자리에 푸른수염 같은 추악한 괴물, 거세해야 마땅한 성적 약탈자만이 남은 것 같았다. 그와 같은 인간은 타르와 깃털을 칠해 조리를 돌려도 모자랐다. 그즈음 체 게바라가 살해당했다. 막스 탓으로 돌리지 않은 일은 그것 딱 하나뿐이었다.(/ pp.335~336)아기를 낳지 못하는 막스 오퓔스의 아내 마거릿 ‘페기’ 오퓔스에게 아기를 내준 대가로 파치감으로 돌아오게 된 부니는 이미 마을에선 ‘죽은 사람’이었다. 이는 부니가 남편 샬리마르의 손에 죽는 걸 막기 위한 마을의 조치였다. ‘살았으나 죽은 사람’으로 돌아온 부니는 숲 속 오두막에서 은거하며 살아가고 샬리마르는 자신의 사랑을 배반한 부니와 그녀를 취한 막스 오퓔스에게 복수할 때를 기다리며 마을을 떠나 전 세계를 지하에서 잇는 국제적 테러조직의 망 속으로 들어가 테러리스트 암살자가 된다. 이런 와중에 카슈미르는 인도군과 반군 사이의 충돌이 빈번해지면서 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폭동과 약탈과 일제 소탕으로 수많은 주민들이 목숨을 잃고 마을이 초토화된다. 그리고 그 여파는 끝내 파치감에까지 미쳐 테러리스트 집안이라는 이유로 샬리마르의 부모가 살해당하고 파치감은 화염에 휩싸인다. 이제 더는 망설일 게 없어진 샬리마르는 막스 오퓔스를 찾아가 그의 충직한 운전사가 된다.유쾌한 무스카둔 강가에 서 있던 파치감, 판디트의 집에서 사르판치의 집까지 좁은 거리가 이어지고 압둘라가 고함을 지르고 부니가 춤을 추고 시브 샹카르가 노래를 부르고 광대 샬리마르가 밧줄을 타던 파치감에 이제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라곤 전혀 남지 않았다. 그날 파치감에서 일어났던 일을 여기에 상세히 다 적을 필요도 없다. 만행은 만행이고 지나친 건 지나친 거고, 그게 전부다. 햇빛처럼 정면으로 마주 보면 눈이 멀기 때문에 비껴 봐야 하는 것들이 있다. 그러니까 다시 한번 말하자면, 더이상 파치감은 없다. 파치감은 파괴되었다. 알아서들 상상하시도록.(/ p.488)아버지가 누구인지도, 생모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른 채 양모의 손에서 자란 부니의 딸 인디아는 양모가 더는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못할 만큼 망가진 뒤 아버지 막스 오퓔스와 살게 된다. 진심으로 아버지를 사랑했던 인디아는 샬리마르의 손에 아버지가 살해된 뒤, 사건에 뒤따르는 수많은 정보를 통해 자신이 전혀 몰랐던 아버지, 제3세계의 운명을 조종하는 미국의 대 테러리즘 책임자로 분쟁 지역에서 ‘어둠의 대사’ 역할을 해왔던 아버지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생모에 대해, 생모와 아버지와 암살자와의 관계에 대해 알게 되고, 생모를 죽인 이 또한 아버지의 암살자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녀는 복수를 다짐하고 법이 아닌 자신이 그에게 사형선고를 내리리라 결심한다.몇 년 후, 사형수로 복역 중이던 샬리마르는 수감자들의 탈옥이 있던 날 밤 마지막 복수를 완성하기 위해 교도소 담벼락 위를 내달려 허공으로 날아올라 자취를 감춘다. 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몸이 된 그가 향한 곳은 인디아의 저택. 마지막 남은 두 사람, 인디아와 샬리마르는 서로를 향해 화살과 칼날을 겨눈다.지극히 정치적이면서 개인적인[광대 샬리마르]는 9.11사태 이후 쓰인 테러리즘에 관한 소설이면서 동시에 샬리마르의 사랑 이야기이다. 지극히 정치적이면서 동시에 개인적인 소설이다. 루슈디는 ‘어둠의 대사’로서 막스가 테러리즘의 확산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비밀리에 수행하는 임무를 통해 미국의 자금이 무장조직으로 흘러 들어가고, 그것이 테러리스트 샬리마르를 키우는 역설적 상황을 제시함으로써 테러리즘과 전쟁을 벌이는 미국의 두 얼굴을 비판한다. 또한 지극한 사랑이 격렬한 증오로 바뀌면서 어떻게 순수한 광대가 암살자가 되고, 이로 인해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대립하는 세계의 균형이 무너져 더는 조화로운 신화적 세계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는지 보여준다. 이렇듯 루슈디가 그려 보이는 화해와 용서의 가능성 없는 폭력과 증오의 세계는 그 묵시록적인 무게감 때문에 더욱 절실하게 이 세계를 빠져나갈 길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음을 우리에게 역설한다. 추천사[한밤의 아이들] 이래 루슈디의 가장 매력적인 소설. 이 작품은 만가(輓歌)이다. 복수 이야기이다. 사랑 이야기이다. 그리고 경고이다. 옵저버놀랍다. 가치는 모든 수준에서 교전을 벌인다.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는 긴장감 넘치는 언어로 전해진다. 더 타임스사랑과 정치가 복잡하게 뒤얽힌 이야기. 미학성과 정치성을 동시에 성취한 이 소설은 그 안에 늘 진화하고 용기를 주는 공감할 만한 내러티브를 담고 있다. 중요하고 꼭 읽어야 할 루슈디 최고의 소설. 내셔널 포스트60년에 걸친 서사를 대가의 솜씨로 훌륭하게 풀어냈다. 경이롭다. [한밤의 아이들] [무어의 마지막 한숨]의 성취와 대등한, 그리고 이론의 여지 없이 그 성취를 뛰어넘는 마술적 사실주의의 대표작이다. 커커스 리뷰훌륭한 교향곡, 비범하다. 루슈디의 최고 소설 가운데 하나! 인디펜던트[광대 샬리마르 는 의도적으로, 그리고 비의도적으로 파괴된 다문화주의에 관한 강력한 우화이다. 또한 9.11사태 이후에도 계속해서 미국의 자국 이기주의에 집착하는 독자들에게 점점 더 신랄하게 문제 제기를 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임재범-낙인~

임재범-낙인가슴을 데인 것 처럼눈물에 베인 것 처럼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그 언제나 아침이올까메마른 두입술 사이로흐르는 기억의 숨소리지우려 지우려 해봐도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어찌 너를 잊을까가슴을 데인 것 처럼눈물에 베인 것 처럼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지울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 에서어찌 너를 잊을까가슴을 데인 것 처럼눈물에 베인 것 처럼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작은 신음조차 낼수없을 만큼가난하고 지친 마음으로 나를 달랜다이걸로 안되면 참아도 안되면얼어붙은 나의 발걸음을 무엇으로 돌려야 하나가슴을 데인 것 처럼눈물에 베인 것 처럼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