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6일 목요일

함부영-주님만을~

함부영-주님만을지금 난 지쳐만 가네내 안엔 온통 어둠만이 주의 것 보이지 않고 내 것만 가득해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 절망에 맡기려 하나 그조차 용기가 없네 어떻게 하나요그저 주 앞에 울고만 있네요 그때 저 깊은 곳에 보이는 빛 한 조각 소망의 끈 되어 나 어두워질수록 내 안에 빛은 더해가리 주 나를 건지소서 나를 씻기소서 나 주의 것이니 이제 난 속지 않으리 나는 믿네 소망의 빛 되시는 주님만 주님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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