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8일 토요일

용원-소리없는 새벽~

용원-소리없는 새벽오~ 비가 내리는 새벽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거리에서시든 꽃잎처럼 변한 그리움을 노래하네.언제나 들어주는 이 없어맑은 아침 햇살이 밝아 올 때 까지만노래를 부르며 추억 속에 나를 가두었지혼잣말을 하면서 나의 마음을 전해제발 돌아오라고어느새 아침 햇살은 찾아와눈부신 햇살을 등지고 떠나네언제나 나에겐 어울리지 않았기에나의 그림자만 나를 반겨주네우리는 웃으며 함께 걸어가오~ 나에게 주어진 길로 가야겠지소리없는 노래를 부르며언제나 너에게로 언제나나에게 주어진 길로가야겠지먼 훗날 언젠가란 약속은 뒤로하고날위해 날위해비가 내리는 새벽아무도 없는 거리에서영원한 나의 노래를 불러또 다시 햇살은 찾아와또 다시 난 짐을 챙기고눈부신 햇살은 등지고 떠나네언제나 나에겐 어울리지 않았기에나의 그림자만 나를 반겨주네우리는 웃으며 함께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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